두피문신 후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관리법

안녕하세요 :) SMP스튜디오 돗돗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두피문신 후 유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피문신으로 시술해서 남긴 도트는 어떤 형태로든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술한 도트는 완전히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트의 선명도 즉, 도트의 색이 점차 빠지는건 피부 특성상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피부는 계속해서 재생을 하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다만 두피문신 후 오랜기간동안 선명도가 높은 도트들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두피문신은 시술 직후 물리적 자극(긁는 행위, 과격한 운동)에 대해 매우 취약하고, 1~2일 정도는 시술 부위에 물이 안 닿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잠깐의 자외선 노출은 괜찮지만 장시간 야외에서의 자외선 노출은 도트의 선명도를 낮출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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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트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속도는 반드시 관리가 잘못 됐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시술 이후 색소가 자리잡은 이후 피지 분비량이 많거나 또는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 도트의 선명도가 남들보다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시술 이후 1주일은 제가 말씀드리는 관리법에 대해 주의하여 주셔야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자외선 노출에 매우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